첫 방송: 8월 28일(수) 오후 6시 30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꽃벤져스' 신현준, 이승윤, 윤박, 정현이 가드닝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JTBC '가드닝 프로젝트, 꽃밭에서'(이하 '꽃밭에서')가 28일(수) 첫 방송된다. '꽃밭에서'는 방송인들이 정원사로 변신해 정원을 가꾸는 국내 최초 가드닝 예능 프로그램이다. 경력 5년의 베테랑 농부 신현준, 어르신들의 BTS 이승윤, 그리고 4차원 매력의 윤박과 흥부자 막내 정혁이 출연한다. 꽃과 나무, 그리고 흙을 만지며 진짜 정원사로 성장해가는 네 남자의 모습이 힐링과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은평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구립 구산동 도서관 마을'의 숨은 공간을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정원으로 재탄생 시키라는 미션을 받은 '꽃벤져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회 녹화에서 꽃벤져스는 도서관마을에 도착해 턱 끝까지 쌓여있는 100여 종이 넘는 식물들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한 멤버는 작업 2시간 만에 포기를 선언했다. 36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이 날, 맏형 신현준은 가드닝에 들어가기 전부터 땀으로 온 몸이 젖어 "시스루 의상에 앞치마만 걸쳤다"라며 놀림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꽃벤져스 4인방의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신개념 착한 예능 프로그램 JTBC '꽃밭에서'는 8월 28일(수) 오후 6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JTBC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