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
'여름아 부탁해'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준호(김사권 분)가 상미(이채영 분)가 있는 집으로 돌아오고, 금주(나혜미 분)는 석호(김산호 분)와의 교제를 허락받기 위해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금희(이영은 분)는 상원(윤선우 분)에게 직장동료로 지내자고 선을 그을 예정이어서 향후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총 120부작으로 구성됐다.
오늘(15일) 방송은 78회로, 드라마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스토리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후속 작품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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