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의사 요한>(SBS 오후 10시) = 요한(지성)은 시영(이세영)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이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여러 가지로 위기 상황에 놓인 요한은 점차 시영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은정(신동미)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두 사람 사이를 주시하고 있음을 알린다. 한편 특별한 말기암 환자 한 명이 전폭적인 지원하에 크게 달라진 통증센터를 찾아온다.
목에 혹 생긴 ‘아옹이’… 어쩌죠?
■고양이를 부탁해(EBS1 오후 11시35분) = 오늘의 주인공 ‘아옹이’는 재작년 노부부의 손자가 구조했던 새끼 고양이 중 하나였다. 유독 몸이 허약해 입양처를 찾지 못하다, 사정을 딱하게 여긴 노부부가 아옹이를 가족으로 맞았다. 노부부는 요즘 들어 급격히 살이 빠지고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아옹이의 건강 상태를 염려하고, 사연을 들은 나응식 수의사가 산골 마을까지 직접 왕진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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