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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어서와 한국' 호주 4인방, 남이섬 짚와이어에 감탄..."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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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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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어서와 한국' 멕·조쉬, 케이틀린·매튜 커플이 남이섬 짚와이어에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4인방' 예비부부 멕·조쉬와 케이틀린·매튜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들은 남이섬으로 향했다.

호주 4인방은 남이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짚와이어를 타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설레했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케이틀린 혼자만 걱정에 휩싸였다.

케이틀린은 짚와이어를 타기 전 "줄이 어쩧게 될지 모르지 않냐. 나는 죽고싶지 않다"고 불안해했다. 하지만 분위기상 혼자만 짚와이어를 타지 않겠다고 거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무려 아파트 25층 높이에서 하강해서 940m나 가야하는 짚와이어. 케이틀린은 출발 전에는 걱정이 태산이었지만, 막상 짚와이어가 출발하니 환호성을 지르면서 "진짜 좋다"며 웃음을 짓는 등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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