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홍콩은 중국의 홍콩"…빅토리아, 다시 한 번 中 정부 지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빅토리아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가수 빅토리아가 또다시 홍콩 시위를 저격했다.

15일 오후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중국 국기 사진과 함께 "나는 중국을 사랑하고 홍콩을 사랑합니다! 홍콩은 중국의 홍콩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최근 웨이보를 통해서도 중국 정부를 지지하며 홍콩 시위를 저격했던 빅토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다시 한번 홍콩 시위를 저격하며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홍콩에서는 중국과의 범죄인 인도 조약 법안 체결 문제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