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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저스티스’ 박성훈, 지혜원에게 “재밌어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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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 '저스티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박성훈이 지혜원에게 재미로 지혜원을 데려왔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탁수호(박성훈 분)과 장영미(지혜원 분)이 만났다.

탁수호는 납치된 장영미 앞에 나타나 “안녕”이라고 말했고, 장영미는 “당신 목적이 뭔데 나 여기 왜 데려 왔냐고”라며 따졌다. 탁수호는 “반항하고 소리치던 네가 결국 체념하고 나무토박처럼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 재밌거든”이라면서 장영미를 응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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