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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 차승원, 12년만에 코미디 영화 복귀 "반응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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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섹션tv' 방송캡쳐


'섹션TV' 차승원이 12년만에 코미디 영화로 돌아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차승원이 인생극장을 보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승원의 인생극장에서 차승원이 영상을 본 후 "별거 한것도 없는데 세월이 흘렀네요"라고 말했다. '이장과 군수'를 보고 차승원은 "제가 마지막으로 찍었던 코미디 영화다. 똥 싸는 장면에 대해서 실제로 경험한거 아니냐 진짜 나온거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제가 봐도 지금 웃기게 연기했다"고 했다.

박슬기가 코미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자 차승원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 저는 한 없이 진지한 사람이다"라고 했다. 이어 차승원이 '독전'의 브라이언을 보고 "아직도 저 캐릭터를 이해 못하겠다. 단발 소년은 이해 못하겠다"라며 연기에 대해 "안하는거 처럼하는 연기가 제일 잘하는 연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승원이 12년만에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돌아왔다. 차승원은 "코미디 연기를 오래 안하니까 관객분들이 그런거에 대한 그리움 그런거에 대한 바램이 큰거 같다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반응이 뜨거웠다. 다시 살아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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