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2019 케이월드 페스타’ 개막식을 함께 진행한 옹성우와 기념 사진을 남겼다.
오정연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월드 페스타 개막공연. MC 정연, MC 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깨를 훤히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한껏 매력을 발산했다. 단정하게 올려 묶은 머리스타일과 환한 표정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오정연 옹성우가 ‘2019 케이월드 페스타’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
또한 오정연은 ‘2019 케이월드 페스타’ 큐카드를 들고 옹성우와 나란히 서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오정연과 함께 MC를 맡은 옹성우 역시 이마를 훤히 드러낸 머리스타일과 화려한 문양이 수놓인 슈트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두 사람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9 케이월드 페스타 개막식 1일차 진행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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