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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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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앤 해서웨이, 이토록 치명적인 노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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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앤 해서웨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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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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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37)가 화보컷을 공개했다.

16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했으며 2016년 아들 조나단을 얻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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