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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부부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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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FT아일랜드 최민환(27)과 라붐 출신 율희(22)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16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최민환, 율희 부부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율희는 그 해 11월 팀을 탈퇴하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2018년 5월 첫째 최재율 군을 낳고 10월19일 결혼식을 올린 최민환-율희 부부는 이듬해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게 됐다.
한편 최민환 율희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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