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2019년 여름, 서핑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JTBC가 조여정-송재림-김슬기-전성우와 함께 선보인 예능프로그램 ‘서핑하우스’OST ‘람디담’이 16일 정오에 발매됐다.

‘람디담’은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댄스장르에 시원한 느낌의 기타사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인 보컬리스트인 유화가 가창과 작사에 직접 참여, 유화 특유의 목소리와 함께 청량감을 주는 람디담 음원과 맞물려 바닷가에서 서핑을 할 때 꼭 들어야하는 음악으로 탄생했다.

오디션으로 ‘람디담’의 주인공이 된 신인 보컬리스트 유화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독특한톤으로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 OST를 비롯해 솔로앨범,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한편, 매주 일요일 JTBC에서 방송중인 ‘서핑하우스’는 서핑을 좋아하는 배우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칸을 사로잡은 ‘명품 배우’ 조여정과, 평소 취미로 꾸준히 서핑을 즐겨온 ‘프로서핑러’ 송재림, 개봉예정으로, 흥행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영화 ‘광대들’의 홍일점 김슬기,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컬계 아이돌’ 전성우가 서핑하우스의 스태프로 참여했다.

해변의 낭만을 시원한 영상과 함께 보여주는 JTBC 서핑하우스와 청량한 기분을 느끼게해주는 ‘람디담’ 사운드의 조화는, 듣는 이로 하여금 파도치는 바닷가 앞에 있음을 상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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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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