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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현중 근황, 열정 눈빛 가득 속 훈훈한 비주얼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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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김현중이 영상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 HJ CHANNEL(현중채널) - 반지의 비밀 영상 캡처


가수 김현중이 귀여운 허세로 또 한 번 팬들을 사로잡았다.

16일 김현중 공식 동영상 SNS 채널인 HJ CHANNEL(현중채널)을 통해 ‘반지의 비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현중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 월드투어 연습 전 미니 농구 게임을 시작했다. 연습 없이 10번의 시도 중 3번을 성공해야 하는 김현중은 “3개 못 넣겠어요?”라며 귀여운 허세부터 드러냈다.

이어 계속되는 실패에 승부욕이 불탄 김현중은 집중력을 발휘, 3번 골 넣기 미션에 성공했다. “이거 쉽네”라며 자신감을 보인 김현중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눈을 감고 골을 넣거나, 고개를 돌리고 골을 넣는 등 의외의 게임 실력을 뽐내며 웃음도 안겼다.

이외에도 “팬들이 동영상에 반지 뭐냐고 하더라구요”라며 말을 시작한 김현중은 “헤네치아 반지다. 팬 분이 손수 만들어 주셨다”며 뜻밖의 해명과 적극적인 소통까지 잊지 않았다.

김현중은 HJ CHANNEL을 통해 먹방을 비롯해 고무 동력기 만들기, 일상 공유, 눈 가리고 음식의 종류를 맞추는 ‘허세의 달인’ 시리즈 등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영상 콘텐츠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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