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마리텔V2’도티, 윤후 위한 ‘아빠 어디가’ 리액션 방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유명 크리에이터 도티가 윤후를 위해 ‘윤후의 윤후 리뷰’ 아이디어를 줬다. MBC 방송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초통령 도티가 윤후에게 콘텐츠 아이디어를 줬다.

16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250만 구독자수와 조회수 23억뷰 이상에 빛나는 도티가 윤후에게 콘텐츠 컨설팅을 해 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도티가 윤후를 위해 본인이 기획해본 게 있다며 ‘’아빠 어디가’ 영상을 중1 윤후가 리액션 하는 콘텐츠’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윤후는 “’아빠 어디가’ 영상을 안 본다”며 “목소리가 너무 이상해요”라고 말하며 쑥스러워 했다.

이어 ‘아빠 어디가’의 윤후의 윤후 리뷰 방송이 시작되자 윤후가 “도티 님이 본다고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했다.첫 번째 에피소드로 ‘짜파구리’ 유행을 전파한 윤후의 짜파구리 먹방 장면이 나왔다.

방송의 채팅창에는 윤후의 먹방을 보고 “너무 귀여워” 등 자막이 나왔고 도티가 윤후에게 “(저때) 기억은 나니?”라고 물어봤다.

윤후는 대부분의 ‘아빠 어디가’ 영상이 본인이 귀엽게 먹는 영상이라 기억 나는 영상과 기억 안 나는 영상도 있다고 말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