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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포인트1분]안재홍X천우희, 하룻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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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멜로가 체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안재홍과 천우희가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16일 방송된 JTBC '멜로가 체질'(연출 이병헌, 김혜영/극본 이병헌, 김영영)3회에서는 동침하게 된 손범수(안재홍 분)과 임진주(천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진주의 집을 찾은 손범수는 함께 일을하자고 설득했다. 손범수는 임진주에게 함께 치맥을 하자고 제안했고 임진주는 이를 수락했다.

두 사람은 치맥을 하며 속 깊은 얘기를 나눴다. 손범수는 “결국에 사랑이 없다고 믿는게 아니라 있다는거에 상처받은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임진주는 “그걸 아는 사람이 좋아하는 감정 쉽게 다루고 그러지 말라"고 답했다.

이어 손범수는 임진주에게 김환동(이유진 분)에 대해 언급했고, 임진주는 “그냥 미안하게 생각하는 사람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범주는 "그럼 그냥 우리 같이 일하자"라며 다시 제안했다.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많이 마시게 됐다.

다음날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기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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