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연애의 맛2' 측 "고주원♥김보미, 보고바자회 수익금 327만원 전액 기부"(전문)[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TV조선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이소담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2’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연애의 맛2'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한 달여간의 기간 동안 준비해 지난달 14일에 개최했던 2019 '보고 바자회:함께해보고'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 커플을 사랑하는 500명이 넘는 관객들이 보고 커플이 직접 준비하고 제작한 '보고품'에 뜨거운 관심을 쏟아주셔서 총 327만 5천 3백 원이라는 수익금이 마련됐고, 이에 보고 커플은 수익금 전액을 고주원, 김보미의 이름으로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스텔라의 집'으로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다시 한 번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보고 커플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입장 전문.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한 달여간의 기간 동안 준비해 지난달 14일에 개최했던 2019 ‘보고 바자회:함께해보고’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보고 커플을 사랑하는 500명이 넘는 관객들이 보고 커플이 직접 준비하고 제작한 ‘보고품’에 뜨거운 관심을 쏟아주셔서 총 327만 5천 3백 원이라는 수익금이 마련됐고, 이에 보고 커플은 수익금 전액을 고주원, 김보미의 이름으로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스텔라의 집’으로 기부했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보고 커플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besodam@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