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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방영 中 9천만뷰"..종영 '연플리4' 신기록 대행진→시즌5로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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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연플리4' 포스터


[OSEN=김나희 기자] '연플리4'가 종영한 가운데 계속된 신기록으로 시즌5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종영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4)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대학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든 청춘들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줘 호평받았다.

특히 '연플리' 시리즈의 원년 멤버들은 물론, 시즌3에서 함께하지 못했던 박정우와 '대세 스타' 김새론이 새롭게 합류한 시즌4는 1020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웹드계 전설'다운 신기록을 경신 중인 상황.

먼저 '연플리4' 마지막회는 3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플리4'는 11회 이후 연속으로 단기간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러닝타임이 20분을 넘어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OSEN

'연플리4'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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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시즌4는 누적 5억 뷰를 기록한 이전 시즌들의 기록에 이어 방영 중에만 약 9천만 뷰를 달성, '웹드계 전설'의 위엄을 보여준 상태.

이 외에도 대본, 연출, 열연 등 삼박자가 시너지를 이뤄 웹드라마와 텔레비전의 경계를 허문 것은 물론, 제작발표회, 사진관 이벤트,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참가 등으로 온, 오프라인의 경계까지 뛰어넘으며 시청자와 호흡한 '연플리4'.

이 같은 웰메이드 웹드라마와의 이별에 아쉬움이 느낀 애청자들은 벌써부터 시즌5를 염원하고 있기에, 과연 '연플리'가 시즌5로 돌아올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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