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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이진호, 모범수 아닌 마피아였다..첫 번째 검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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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캡처


이진호가 첫 번째 마피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모범수와 마피아의 대결이 그려졌다.

앞서 정직반이 1라운드에서 패배, 그림 페널티를 받게 됐다. 그러나 정직반에 속한 이진호의 그림을 보고 대부분 멤버들이 그를 마피아로 의심했다. 이진호는 "나는 (그림을) 꼬아 낸 거다"라고 항변했지만 뒤이어 JB마저 "잘못 꼬신 것 같다"며 그에게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진호는 "한번 더 생각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이수근이 "생각할 게 없다"고 단호히 말하자 "그럼 저도 변론 안하겠다"고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지목을 너무 많이 받아 추가 투표권 6개 행사로 뒤집을 수 없는 상황.

이진호는 "어쨌든 즐거웠다. 섭섭하다.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다 저를 지목하셨다"고 말했지만 결국 그는 마피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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