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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호텔 델루나' 이지은, 여진구에 고마움 선물…호피 양복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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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호텔 델루나'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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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호텔 델루나' 이지은이 여진구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호피 무늬 양복을 선물했다.

17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에서는 장만월(이지은 분)이 구찬성(여진구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산체스(조현철 분)는 장만월이 선물을 보냈다며 구찬성에게 전달했다. 상자에는 '고마워서'라는 작은 쪽지가 들어있었다. 지난밤 장만월에게 구찬성이 "사라지게 두지 않을 거다"며 "나를 믿어요"라고 말한 고마움의 표현이었다.

장만월의 선물이 호피 무늬 양복이라는 것을 확인한 구찬성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선물을 확인한 구찬성은 장만월이 무슨 돈으로 양복을 샀는지 의심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매주 토, 일요일 9시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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