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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오지은♥이태성, 결혼식..정영주, 이칸희 등장에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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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MBC '황금정원' 캡처


오지은과 이태성이 결혼했다.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사비나(오지은 분)와 최준기(이태성 분)가 결혼한 가운데 김순화 목사(이칸희 분)의 등장에 신난숙(정영주 분)이 자리를 뜨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난숙은 김순화에 의해 정체를 들킬 것을 염려해 사비나의 결혼식에 불참할 뜻을 전했다. 그는 "엄마가 기다린 건 네 결혼식이 아니라 행복이다. 거기 조금이라도 누가 된다면 결혼식 못가도 상관 없다"고 전했다.

위경련을 핑계로 결혼식을 불참하려 했지만 사비나는 결혼식 참석자 명단을 전달 받은 뒤 "김목사님 오늘 절대 안오시니까 빨리 오라"고 신난숙에게 전했다.

그러나 진남희(차화연 분)가 특별히 준비한 순서로 김순화 목사가 결혼식장에 등장, 사비나와 신난숙을 놀라게 했다. 신난숙은 황급히 자리를 떴지만, 주차장에서 김순화의 것으로 보이는 자동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를 간과한 신난숙은 해당 차량에 전화번호를 적은 쪽지를 남겼고, 앞으로 김순화와 신난숙의 만남이 암시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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