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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의사요한' 지성, 이세영이 내민 손길 잡았다 "나도 노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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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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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의사요한' 지성이 이세영의 손을 잡았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10회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에게 한발 가까워진 강시영(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학회에서 강시영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 차요한. 결국 차요한은 강시영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인정했고,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요한은 주치의(임동진)를 찾아가 검사를 받았다.

계속 차요한의 연락을 기다리던 강시영은 차요한에게 밥 먹자는 연락이 오자 환하게 웃었다. 공원에서 만난 두 사람은 다정하게 거닐었다. 강시영이 검사 결과를 묻자 차요한은 "정밀검사는 나오는 대로 연락주기로 했어"라고 밝혔다.

차요한은 강시영을 데려다주며 "나도 노력할게. 걱정 안 끼치게"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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