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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어게인TV]'아이나라' 서장훈 "1등하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지금은 재밌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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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구라 황치열 서장훈이 고단한 육아 하루를 보냈다.

17일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에서는 서장훈 김구라 황치열의 독박육아가 방송됐다.

황치열은 남자 아이 셋을 데리고 마트에 나섰다가 진땀을 뺐다.

황치열은 "시작부터 세명을 보게 될 줄 몰랐다"고 말하며 힘들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구라는 순한 막내를 데리고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는 순한 막내의 기저귀를 갈면서 쭉쭉이에 뽀뽀까지 하는 모습이 그려져 상반된 육아의 하루가 연출 됐다.

예방접종을 맞으면서도 울지 않는 순한 막내의 모습이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형제 독박육아 아내는 "7년 동안 혼자였던 시간이 처음이었다. 뱃속에도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신랑이 재혼에다가, 제 나이가 많이 어리다보니, 불륜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사실이 이 아니기 때문에 속상했고, 특히 아이들 귀에 들어가는게 가장 무서웠다"고 말했다.

한편 서장훈은 운동선수가 되고 싶은 승재에게 "1등하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 지금은 재밌게 해라"고 조언을 했다.

승아는 서장훈과 다정한 부녀 케미를 선 보였다. 또 승아는 먹고 음식으로 연어초밥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훈은 승아의 타고난 운동 DNA를 알아봤다. 눈감고 한발로 오랫동안 서 있기에 성공 한 것.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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