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위너 김진우, 오늘 '인기가요'서 솔로 데뷔…송민호 지원사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위너 김진우가 ‘인기가요’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1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위너 김진우가 솔로 신곡 ‘또또또’ 무대를 펼친다. 데뷔 5년 만에 처음 발매한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의 타이틀 곡 ‘또또또‘는 기타 선율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 장르로, 연인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자, 전화 문제에 대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송민호가 피처링을 비롯해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CHOICE37, ZAYVO, HAE가 작사-작곡에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또또또'의 랩 파트를 소화한 송민호가 이번 ‘인기가요’ 무대에 함께 올라 김진우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송민호의 참여로 김진우의 더욱 완벽한 ‘핫’ 데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공원소녀, 노라조, DONGKIZ, 디원스, 로켓펀치, 신지, 신현희, CIX, NCT DREAM, 오마이걸, 위키미키(Weki Meki), ITZY, JBJ95, JINU, TRCNG, FANATICS (파나틱스)이 출연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워너원 활동을 종료하고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박지훈이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