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주영훈 아내 이윤미 "딸이 모르고 112 전화..사과한 후 상황 설명..폰 더 잘 챙길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윤미 인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윤미가 세 딸을 육아하며 생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8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종일 세 딸들과 뒹굴뒹굴~ 엄마만 찾는 막내딸 재우는데 우리둘째딸 카메라를 잡으셨어요 ㅎ 핸드폰 잠긴 화면 왼쪽은 긴급 통화. 오른쪽은 카메라 버튼 다들 아시죠?!"라고 적었다.

이어 "카메라 버튼을 눌렀을땐 이런 멋진 사진도 건질수 있으나....왼쪽 긴급버튼을 잘못 누르는 날엔 ...112에 잘못 전화가 눌리고 #여보세요 하는 소리에 놀라 #꺅 ~~~~~ 소리를 지르고 끊어버린 우리 라엘이......다시 울리는 핸드폰....경찰서입니다! 신고 전화가 와서 전화하셨다는.... 애기가 소리를 질렀다는 상황 설명드리고 죄송하다고 인사드리고 웃으며 마무리 되었으나.. 핸드폰 앞으로 잘챙겨야겠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그녀는 "앞으로 세딸들의 엄청난 에피소드가 기대되는 밤입니다~ 오늘 이사진은 참 맘에 들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아라와 둘째 딸 라엘을 뒀고, 지난 1월 셋째 딸 엘리 양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