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가 새로운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17일 오후 8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로켓펀치는 스포티한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여섯 멤버가 풀 샷으로 잡힌 안무 영상은 음악 방송과 또 다른 느낌으로 로켓펀치 만의 디테일한 매력을 잘 보여준다.

특히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별별별' 포인트 안무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지난 7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핑크펀치(PINK PUNCH)'와 타이틀곡 '빔밤붐'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빔밤붐'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1,000만 뷰의 기록을 달성하며 신인답지 않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또한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총 5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하며 '2019 하반기 최고 신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뮤직비디오 외에도 이번 안무영상을 비롯해 첫 주 비하인드 영상, 자체 콘텐츠 'ID : ROCKET PUNCH' 등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로 로켓펀치는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