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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임수향, 팬사랑 9년 먹고 리즈 경신..우아한 여신 비주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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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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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임수향이 팬사랑에 활짝 웃었다.

임수향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비들 사랑둥이들 더운데 힘나짜나앙 9년 동안 한결같이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구욧!!! #메뉴고를땐세상심각한얼굴 #메뉴는중요하니깐 #우아한가 #thetop”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임수향은 팬들이 보내준 음료차 선물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팬들은 “우주를 뿌시는 우아결정체 향기로운 석희 임수향”이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커피차를 선물했다.

임수향의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임수향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리즈 경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메뉴를 고르는 진지한 표정은 귀엽기까지. 팬들은 임수향의 팔색조 매력에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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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1일 첫 방송되는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연출 한철수 육정용)는 대한민국 상위 0.001% 부를 쥐고 있는 거대한 재벌가 밑바닥의 ‘끔찍한 비극’을 두고,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비밀을 지키려는 자의 치열한 대격돌이 펼쳐지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임수향은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어머니를 잃고 한국을 떠나 살아야 했던 아름답고 불량한 MC그룹 막내딸 모석희 역을 맡아 이장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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