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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복면가왕’ 워터파크, 정체는 ‘미스트롯’ 홍자…가왕트랄로피테쿠스 3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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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복면가왕’ 워터파크 정체는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홍자로 밝혀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워터파크와 가왕트랄로피테쿠스가 2라운드에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가왕트랄로피테쿠스는 55표를 획득해 44표를 얻은 워터파크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매일경제

‘복면가왕’ 워터파크 정체는 홍자로 밝혀졌다.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을 벗은 워터파크의 정체는 홍자였다. 그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윤상은 “어느 날 우연히 노래를 들었는데 불현 듯 떠오르며 ‘이분 아우라가 보통이 아니구나’하고 느꼈다”고 말했다. 덧붙여 강남은 “워터파크를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다. 가왕하고 싸웠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끝으로 홍자는 송가인을 언급하며 “가인이도 떨렸다고 하는데 나도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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