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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감격의 트로피"…오마이걸, 데뷔 첫 지상파 음방 1위 인증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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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오마이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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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인증했다.

18일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데뷔 후 첫 ‘인기가요’ 1위를 수상한 오마이걸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신곡 ‘번지’로 1위를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이를 인증하고 있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승희가 가운데에서 트로피를 안고 감격하고 있는 가운데 효정과 미미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인기가요’ 첫 1위를 만끽하고 있다. 아린과 비니, 유아, 지호도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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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은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ITZY, 마크툽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오마이걸의 지상파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는 데뷔 후 처음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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