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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집사부일체' 허재 "이충희·이상민, 승부욕 이긴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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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집사부일체 허재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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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집사부일체' 허재가 동료 선수들과 자신의 실력을 비교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허재가 출연해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 이승기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재는 인생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지지 말자'는 계명을 밝혔다. 그는 "내가 농구 대통령으로 불렸지만, 부분별로 보면 나보다 잘하는 선수가 많다"며 "슛으로 따지면 이충희가 더 잘한다. 패스, 어시스트로 따지면 이상민보다 센스가 떨어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재는 "하지만, 딱 하나 지지 말자는 승부욕을 더욱 뛰어났다. 이충희가 슛 연습을 100개 하면, 나는 1000개를 했다. 나는 천재성이 100%에서 40% 뿐이 없다. 승부근성을 가지고 노력하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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