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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 ‘집사부일체’ 허재의 ‘게릴라 농구’→많은 팬들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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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집사부일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허재가 자신의 가치관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마지막 '노 리스트'를 공개하는 허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재는 이번 방송을 통해 인생에서 하지 말아야 할 ‘NO LIST’를 세 가지 공개했다. 첫 번째는 ‘욱하지 말자’였고, 두 번째는 ‘지지 말자’였다. 욱하는 성질로 인생 3분의 2는 손해를 보고 살았다는 것. 덧붙여 허재는 “나보다 잘하는 선수들은 많았다. 하지만 승부욕과 집념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그의 세 번째 가치관은 “모양 빠지지 말자”였다. 지지 않으려 노력하다 보니 농구 대통령이라는 좋은 별명이 붙게 됐다는 것. “노력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허황된 꿈”이라며 농구의 부흥을 위해 길거리에 나섰다.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시민들을 초대해 허재의 농구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든 것. 경기장으로 들어서기 전 상승형재는 폭우로 관객이 많이 없을 수 있다며 걱정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인파를 보고 기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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