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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나은, 박주호-이동국 중에 "시안이 아빠" 골랐다..박주호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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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나은이가 이동국과 박주호 중에 이동국을 골라 박주호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리그 올스타전 친선경기에 참석하기 위해 나은이와 시안이가 만나 경기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책바가지 도경완은 K리그 올스타전에 출연하는 나은이의 보호자로 나섰다. 시안이와 손을 잡고 등장한 나은이는 도경완을 발견하자마자 도경완에게 달려갔다. 그러나 시안이는 도경완을 모른다고 말하며 낯을 가렸다. 도경완은 나은이와 시안이를 데리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

이날 건나블리와 시안이는 에스코트 키즈에 도전했다. 에스코트 키즈는 선수와 함께 입장하는 아이들을 가리킨다. 나은이는 리허설부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아빠 박주호가 나타나자 행운의 팔찌를 건넸다.

나은이는 박주호에게 응원의 뽀뽀를 했다 이어 이동국이 등장했다. 이동국이 등장하자 나은이는 이동국에게 바로 향했다. 이에 박주호가 "나은아, 아빠랑 갈거야, 시안이 아빠랑 갈거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나은이는 "시안이 아빠"라고 대답해 박주호를 서운하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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