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미운 우리새끼' 장진, 임원희의 대학시절 언급..."스포츠카 몰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진이 임원희의 대학생활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야구에 도전한 임원희는 장진 감독을 만나 야구에 대해 배웠다. 하지만 임원희는 계속 헛스윙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임원희는 자신의 티셔츠를 보여주며 "이 옷 기억 나느냐"라고 물은 후 "22년 전 함께 칸에 갔을 때 감독님이 내게 사준 옷"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임원희는 저녁 경기에 나섰지만 삼진으로 아웃됐고 장진은 결국 "이럴거면 낚시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구 동호회 활동을 마치고 함께 식사를 하러 간 장진 감독은 대학 시절 임원희네 집에 자주 놀러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진은 "그 시절 원희는 부족함이 없었다"며 "그 당시 우리 갓 복학해서 돈이 없어 알바했는데 원희는 차가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