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구해줘 홈즈' 양세형, MC합류 홍은희 집 지적에 "얌생이 같으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양세형이 홍은희를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성태와 허경환 그리고 홍은희와 노홍철, 김광규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복팀의 허성태, 허경환 코디는 통영의 '문 2개 집'을 소개했다. 하지만 새롭게 MC로 합류한 홍은희는 해당 집의 통창으로 인해 사생활 보호가 되지 않을 것을 우려했다.

이에 복팀의 팀장인 박나래는 "블라인드 좋게 잘 나온다 요새"라고 받아쳤고, 홍은희는 "추가 비용이죠?"라고 다시 지적했다.

이어 홍은희는 "내가 이 집에 산다면 위에서 내리는 것 말고 아래부터 올리는 것이 있다. 그것을 사겠다. 몸은 가리고 채광은 가리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창이 규격이 아니라 돈이 더 들어간다"고 똑부러지게 말했다.

그러자 상대팀인 양세형은 "되게 얌생이 같으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