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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구해줘 홈즈’ 허경환X허성태 ‘문 2개’집 최종 선택→노홍철 좌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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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구해줘! 홈즈'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복팀과 덕팀이 통영을 방문했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을 위해 통영에 있는 집들을 둘러보는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통영에 거주하는 의뢰인은 악기를 공부하는 자녀를 위해 층간 소음 걱정이 없고 마당이 넓은 집을 원했다. 매매가는 최대 3억 6천만 원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덕팀’ 김광규, 홍은희, 노홍철은 매물 1호 ‘원적외선집’을 방문했다. 집을 들어서자 의뢰인이 요청했던 대로 널찍한 마당이 한눈에 들어왔고, 지어진 지 45년이 지난 구옥이지만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통영 서피랑 마을을 볼 수 있는 뷰도 큰 강점이었다. 무엇보다도 별채에 원적외선 찜질방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이 집만의 특징이었다. 뜻밖의 공간이 펼쳐지자 패널들은 모두 감탄했다. 하지만 가파른 계단과 협소한 동네는 이 집의 단점이었다. 매매가는 3억 3천만 원이었다.

뒤이어 찾은 매물 2호는 ‘운명의 데스티니 하우스’였다. 현재 이 집에 살고 있는 집주인 부부도 음악을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 때문에 소음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고, 센스있는 인테리어와 테라스가 돋보였다. 하지만 매매가가 의뢰인이 얘기했던 최대치인 3억 6천만 원이었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덕팀은 매물 2호를 최종 선택했다.

‘복팀’ 허성태와 허경환은 마당이 넓은 '문 2개 집'을 방문했다. 갤러리같은 고급스러운 건물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주차는 건물 뒤에 바로 할 수 있었고, 널찍한 다이닝룸과 탁트인 거실이 특징이었다. 공간감이 돋보이는 방과 넓은 통창으로 마당 뷰를 한 눈에 볼 수 있었고, 3억원 이라는 가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매물 2호집 ‘통영 바다 액자 하우스’는 마당에서도 바로 통영 바다가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2층의 베란다에서도 탁 트인 풍경이 허허 브라더스를 맞았다. 방이 많았고, 3억 2천만원으로 4천만원을 깎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었다. 복팀의 최종 선택은 매물 1호인 ‘문 2개집’이었다.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복팀의 ‘문 2개’집이었다. 결정적인 이유로 금액을 꼽았고, 신축인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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