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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철파엠' 스페셜 DJ 다비치, 성우 부부 정형석-박지윤 등장에 "너무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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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다비치가 정형석과 박지윤의 등장에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다비치가 스페셜DJ를 맡은 가운데 성우 부부 정형석과 박지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이 더빙했던 애니메이션 '라푼젤'을 언급하며 강민경과 이해리는 "애니메이션 덕후다. '라푼젤' 너무 좋아한다"며 "정말 좋다, 신기하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박지윤과 정형석 두 사람은 '라푼젤' 속 한 장면을 즉석에서 연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지윤 성우가 "(라푼젤이) 풀숲에서 너무 놀라 공격을 당할까봐 숨는 장면이다. 그러다 나온 게 토끼니까 민망해서 '미안해요' 하며 웃는다"고 설명했고, 이어 이해리와 강민경 또한 해당 장면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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