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가수 윤상과 그의 큰 아들 찬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이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우선 상이오빠 큰아들 찬영이 멋있는거 좀 알리고 공연에 들뜬 마음을 추스리기로 한다.. 최애와 최애의 공연을 보고 최애 메뉴로 마무리. 윤상 데이브레이크 육회비빔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상이 첫째 아들 찬영과 함께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윤상의 첫째 아들은 아빠, 엄마의 외모를 그대로 닮아 훈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엄정화는 “너무 잘 컸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가수 바다는 “아 꽃미남”이라며 감탄했다.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은 “으아 참영이도 소개할 걸 그랬나? 넘나 훈남!”이라며 아쉬워 했다.

한편 윤상 가족은 지난해 SBS 예능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미국 생활을 공개했다. 가수 윤상과 연기자 출신 심혜진 부부는 훈남 두 아들과 미국 대저택에 거주 중이다.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은 미국에 머물고 있고, 윤상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이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