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웰컴2라이프' 임지연, 아픈 가족사 있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지연에게 아픈 가족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9회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의 가족사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시온은 이재상(정지훈)이 머리핀을 준비한 것을 보고 "선물주인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재상은 라시온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다.

라시온은 이재상과 함께 납골당을 찾았다. 조카 안세린의 기일이었던 것. 이재상은 라시온에게 조카가 있는 줄 모르는 상태였다.

라시온은 조카를 보며 "살아 있다면 17살이네. 아직 네 아빠 못 찾았다. 너 그렇게 만든 놈도 아직 못 잡았고. 딸 죽인 아빠 오명 쓴 네 아빠도 찾을게"라고 말했다.

이재상은 속으로 "시온이 오빠가 딸 죽인 살인마 오명을 썼다고?"라고 말하며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