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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 오창석, 윤소이, 이색 문제 풀이‥'스페이스푸프 챌린지' '한국드라마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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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오창성과 윤소이가 이색 문제 풀이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오창석 윤소이 편이 그려졌다.

NASA에서는 도저히 처리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금 3500만원을 걸었다.

정답은 민경훈이 맞췄다. '스페이스 푸프 챌린지'로, 우주인들의 대소변 해결에 관한 문제였다. 우주선 내부에서는 우주인용 기저귀를 사용하는데, 팬티처럼 입고 벗을 수 있다.

이날 또 다른 이색 문제는 미국의 한 경제학 교수가 분석한 한국드라마의 뻔한 장면은 무엇인가였다.

정답은 레스토랑이 항상 텅 비어 있는 것이었다. 송은이는 정답을 맞췄다.

제작진은 "한국 드라마 주인공들은 늘 그들만을 위한 식당과 카페와 음료만 마실것이며, 한국에서 스트레스 대처법은 한강을 찾는 것이다. 병원을 늘 깨끗하다. 의사와 간호사는 늘 미녀이다"고 한국 드라마의 공식을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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