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지정생존자' 배종옥, 테러 배후 VIP로 지목…테러 세력과 연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종옥이 테러 세력 배후 VIP로 지목됐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테러 세력 VIP로 지목된 윤찬경(배종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회의사당 테러 세력 배후로 지목된 윤찬경 대표는 김 실장(전박찬 분)과 연락했다. 윤 대표는 "거두 절미하고 이제와서 날 드러내겠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 실장은 "그 사진 청와대 박무진 대행에게도 들어갔을 거다. 다음에는 모든 언론사를 통해 공개할 생각이다. 괜찮겠냐"고 협박했다.


윤 대표는 "이 사진 청와대 박 대행 앞으로도 보냈나 보다. 지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 대표는 쿠데타 사건 진압 사실을 언론에 알렸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