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좁쌀과녁' 김용만하면 딱 떠오르는 말? 정형돈 "머리가 크다" 폭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제출된 '좁쌀과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마지막으로 '좁쌀과녁' 뜻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출연자들이 뜻에 대해 갈피를 못 잡자 제작진은 "용만이는 좁쌀과녁이라 어디서든 잘 보인다"는 힌트를 줬다.

이를 들은 정형돈이 "머리가 크다. 대갈장군"이라고 외쳤다. 하지만 제작진이 반응을 보이지 않자 정형돈은 또다시 "면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좁쌀과녁'의 뜻은 '좁쌀같이 작은 물건을 던져도 빗나가지 않고 잘 맞는 과녁'으로, 즉 얼굴이 매우 큰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