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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X이승기X박나래X정소민, '리틀이'들과 한층 가까워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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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아이들과 가까워 졌다.

19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아이들과 한층 가까워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아이들을 위해 흔들다리를 만들고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한껏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7살 이한이가 먼저 도전했지만 간격이 넓어서 다리를 뻗지 못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이한이 정도는 괜찮은데, 애들에게는 어렵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 것이라고 생각한 이승기는 당황했다. 이승기는 박나래와 정소민과 함께 간격을 좁히기 위한 보수 작업에 돌입했다.

이서진은 브룩에게 우유를 준 뒤 우유를 마시는 브룩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우유를 혼자서도 잘 마시는 브룩에게 이서진은 "어유 우유 잘 먹네"라며 기특해했다.

이에 이서진도 브룩의 옆에 앉아 물을 마셨다. 브룩이 한 모금 마시면 이서진도 한 모금 마셨고, 브룩이 이서진을 보고 웃으면 이서진도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서진과 브룩은 숲 속 놀이터에서 공놀이를 즐겼다.

또 이서진은 브룩이 놓친 공을 잡기 위해 한참 동안 내리막길을 달렸다. "난 애들하고 쉴 거다"라고 제작진과 말했던 이서진의 모습은 없었다.

또한 이승기와 박나래, 정소민은 아이들과 함께 모래놀이를 했다. 이승기는 아이들에게 신발을 벗고 양말만 신고 놀게 했고, 박나래는 모래로 두꺼비집을 만들며 놀았다.

놀이를 하다 아이들이 화장실을 가고싶어 하자 결국 이서진이 변기를 가지러가기 위해 서둘러 뛰어갔다.

특히 정소민은 아이들의 배변 문제를 해결하며 육아의 달인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중에서 유진이는 정소민이 화장실로 데려가자 “이모 좋아해요”라고 고백하며 뽀뽀했다. 이에 정소민 또한 기뻐하며 “이모도 유진이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정소민은 이승기에게 "유진이가 나한테 고백했다"며 "그리고 뽀뽀해줬다"고 자랑했다.

또한 멤버들은 아이들과 함께 블루베리 나무를 심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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