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더 짠내투어' 진세연 "수동 킥보드 대여? 다 계획이다" 웃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tvN '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더 짠내투어' 진세연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진세연은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멤버들과 러시아 모스크바를 찾았다.

진세연, 규현이 여행 설계자로 나선 가운데 이들은 공원 내 위치한 킥보드 대여소를 방문했다.

규현은 '수동 킥보드'를 대여했다고 알렸다. 자동이 아니라는 사실에 멤버들은 절망했고 분노(?)했다. "어떻게 된 거냐"는 질문에 진세연은 "다 계획적인 거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샀다.

진세연과 규현은 "걷는 것보다는 낫다", "기계에 자꾸 길들여지면 안 된다", "어린 시절 떠올려 봐라" 등의 말로 멤버들을 설득하려 했다.

이후 규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좀 싸게 돌아다니고 싶었다. 왜냐하면 점심 때 너무 많이 썼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