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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포인트1분]"케이블카 안타면 물이 두병이다" 규현, '참새 언덕' 도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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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쳐


'더 짠내투어' 규현이 돈을 아끼기 위해 멤버들과 도보로 참새언덕을 올랐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규현과 멤버들이 참새언덕을 올라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규현이 "규현의 12시간이 모자라 경치 한번 보시고 맛있는식사하러 가시죠"라고 말했다. 규현투어가 산속으로 향하자 멤버들이 불만을 드러냈다. 용진은 "너 지금 혜진 누나 봤냐? 백구두로 산 올라가는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힘든 등산에 혜진이 "저기요 조규팔씨 가방 몰아주기 한번 하시죠"라고 제안했다. 명수가 가위바위보에서 져 가방 몰아주기에 걸렸다. 가방을 들고 가는 명수를 보고 광희가 "명수는 친구들의 놀림에 이골이 났다"라고 인간극장 톤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블카를 발견한 멤버들이 당황해 하자 규현은 "뭐가요"라며 뻔뻔하게 반응했다. 그리고 규현은 멤버들에게 "5000원 케이블카 값을 아끼면 물이 두병이다"라고 설명했다.

'참새 언덕'에 도착한 멤버들이 예쁜 풍경에 감탄했다. 세연은 인터뷰에서 "풍경이 너무 예뻤다. 모스크바가 하늘이 정말 예뻤는데 거기서 사진을 찍으니까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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