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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더 짠내투어' 규현, 비용 아끼기 위해 멤버들에게 등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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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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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더 짠내투어' 규현이 진정한 '짠내투어' 설계자의 면모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는 지난주에 이어 규현과 진세연의 모스크바 짝꿍 특집이 그려졌다.

규현의 지휘 하에 공원에서 킥보드, 그네 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관광 명소에 도착하기 위해 갑작스러운 등산에 나섰다.

하지만 멤버들은 관광 명소인 참새 언덕에 도착한 뒤, 케이블카를 발견해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케이블카는 1인당 5,000원이었고 규현은 비용을 아끼기 위해 일부러 멤버들에게 알리지 않고 등산을 자처했던 것.

이에 멤버들이 "탔어야지"라며 탄식하자 규현은 "3만 5천 원이면 물을 두개 살 수 있다"며 진정한 '짠내투어'를 선보였다.

하지만 규현에 대한 배신감도 잠시, 멤버들은 모스크바 시내를 한 눈에 내다볼 수 있는 참새 언덕의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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