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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더 짠내투어' 규현투어, 5성급 호텔 걸고 가심비 미션 도전→아깝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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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쳐


규현투어가 가심비 미션에 실패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규현투어가 5성급 호텔을 걸고 가심비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규현이 "중대발표하겠다. 1인당 20만원 상당의 5성급 호텔 가심비 미션으로 가보겠다"고 밝혔다. 규현은 "우리 하루에 1인당 8만5천원이다"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짝꿍의 호흡과 케미를 볼 수 있는 게임을 하겠다"며 '눈 가리고 물 따르기' 미션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역대 최저 난이도 3팀 중 1팀만 이겨도 성공"라고 말했다.

첫타자로 세연과 규현이 미션에 도전했다. 신중한 세연의 의도와 달리 물이 밖으로 넘치고 기준선을 넘지 못해 실패했다. 이어 용진과 광희가 도전했다. 용진도 기준점을 넘지 못해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명수와 혜진이 미션에 도전했다. 명수는 "손맛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명수의 물따르기가 끝나고 광희가 "각도 재봐"라며 흥분했다. 하지만 아까운 도전실패에 명수가 포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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