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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종합]'냉장고를 부탁해' 송경아, 송훈 애플파이 맛에 "어떡해~" 먹방 워킹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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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밀가루 요정 송경아는 애플파이를 주문했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송경아, 오정연 편이 방송 됐다.

첫 번째 대결은 송훈 셰프와 유현수 셰프의 대결이었다. 우승은 송훈 셰프였다.

송훈은 "안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도 요리사의 할일 이라고 생각 한다"면서 "페이스트리 고기볶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현수는 밀가루 신상임당이었다. 그는 "된장크림 라비올리에 치즈 명란 조합과 애플파이를 도전하겠다"고 말해 송경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성주는 오분을 남겨두고 라비올리와 된장크림소스의 맛을 보고, 약간 짜고 매콤하다고 평가했다.

이게 송경아는 "짠 거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송훈 셰프의 요리가 자신의 입맛이라고 말했다.

송경아는 고기 냄새 많이 나지 않냐고 물었고, 김성주는 냄새도 없고 비계도 없다고 송경아를 안심시켰다.

송훈 셰프와 유현수 셰프는 1분을 남겨두고 손이 더욱 분주해졌다.

송훈 셰프가 먼저 종을 울렸고, 연달아 유현수 셰프가 종을 울렸다.

송경아는 송훈의 페이스트리를 이용한 고기복음과 애플파이를 맛 봤다. 빵이 겹겹이 쌓인 페이스트리의 자태는 완벽했다고 평했다.

송경아는 색감도 F/W색 '연두'라며 요리에 감탄했다. 그는 "식감이 다 다르다. 안은 촉촉 겉은 바삭해서 빵과 과자의 중간맛이라 특이하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송훈 셰프의 애플파이의 맛을 보자 연신 '어떡해'라고 말하고 애플파이를 먹으면서 워킹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원하던 맛의 이상이라고 감탄했다.

송경아는 "유현수 셰프의 밀가루 신상임당은 생소한 조합인데 너무 잘 어울린다"면서 칭찬했다. 또 "상큼한 느낌에 단짠의 매력이 좋다. 수제비는 쫄깃하고 만두피도 잘 어울린다"면서 "명란이 나 왔어라고 말하는 거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현수의 애플파이를 먹은 송경아는 "과일맛이 다 나온다"고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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