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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어게인TV] ‘동상이몽2’ 첫출연 김원중♥곽지영, 톱 모델 부부의 달달한 신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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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원중-곽지영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톱 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 안긴 채로 함께 아침을 맞았다. 일찍 눈을 뜬 곽지영은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곧장 부엌으로 이동했다.

김원중-곽지영 부부의 신혼생활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으로 몇 차례 만나면서 호감을 쌓았고, 그 가운데에는 김원중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이날 방송에서 곽지영의 알뜰살뜰한 면모가 돋보였다. 일어나자마자 눈에 보이는 잡동사니들을 정리했고, 미역국과 고등어구이를 끓이면서 설거지를 마무리했다. 벽에 걸린 옷이 흐트러지자 각을 똑바로 정리하기도. 깔끔하게 정리된 빨래들이 공개되며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곽지영은 “청소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만족해하며 “훌륭한 분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 준비를 마친 곽지영은 안방으로 가 달콤한 모닝키스로 김원중을 깨웠다.

“생활습관에서 차이가 크지 않냐”는 질문에 김원중은 “괜찮다. 저희가 사는 공간을 정리해주는 아내의 모습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후 김원중은 아내가 차려준 아침을 맛있게 먹었고, 부스스한 머리로 함께 장난을 치는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패널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김원중은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워했다. 평소 런웨이 위에서 시크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의 두 사람이지만, 일상에서는 달달한 애교 많은 신혼부부였던 것.

다음 주 김원중-곽지영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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