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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미스터리 래퍼' 마미손, 캔 단독 콘서트 게스트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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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캔(사진=CKP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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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미스터리 래퍼 마미손이 남성 듀오 캔의 단독 콘서트 ‘캔핑가는날’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마미손은 오는 25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게스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마미손은 자신의 ‘소년점프’에 캔 배기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준 것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특별무대, 배기성의 솔로곡 ‘애달픈’ 응원영상까지 의리를 이어왔다.

마미손은 이번 콘서트에서 배기성과 ‘소년점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미손은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해 정체를 알 수 없는 래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캔이 12년 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다. 캔은 이번 콘서트에 ‘캔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캠핑’이라는 콘셉트를 담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중이다.

캔은 지난해 9월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신곡 ‘원츄’를 발표하고 복귀했으며 1년 만인 올해 9월에도 새로운 앨범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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