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인간은 404호"…구구단 미나, '호텔델루나' 영업 뛰는 인턴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구구단 미나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가 자신이 출연 중인 ‘호텔델루나’ 영업에 나섰다.

미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편안한 ‘호텔델루나’로 오세요. 특급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호텔델루나’ 촬영 중인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호텔델루나’에서 김유나 역을 연기 중인 미나는 교복을 입고 호텔 로비 등의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표정 등이 인상적이다.

OSEN

구구단 미나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우주소녀 다영이 남긴 댓글이 인상적이다. 다영은 “가보고 싶긴한데, 나 가려면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다음 개기월식 때 찾아갈게. 그런데 404호는 좀 무서우니까 다른 방 부탁해”라고 말했다. 이에 미나가 “인간은 404호야”라고 하자 “학연, 지연 어떻게 안될까. 404호는 좀.. 403호라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tvN ‘호텔델루나’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