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리 /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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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진현목 기자]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경리는 "얼마 전에 회사와의 계약이 끝나서 프리하다"라고 밝혔다. 경리는 7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만료돼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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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는 자신의 근황과 관련해서는 "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활동하면서 못 즐겼던 것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경리는 "얼마 전에 회사 계약이 끝나서 프리한 상태다. 저에 대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활동하면서 못 즐겼던 것을 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합류해 활동해왔다. 7년 만에 몸 담은 소속사 스타제국을 떠났다. 또한 이날 경리를 보기 위해 팬 4명이 모였다. 이에 경리는 "예전에 활동할 때는 꽉 찼다. 지금은 회사가 없으니깐 제가 SNS로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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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소속 5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인 경리는 나인뮤지스에서는 메인보컬과 리드 댄서를 맡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비주얼과 센터를 맡고 있다. 대표적인 고양이 상 연예인으로 많은 남성 팬층을 두고 있다. 데뷔 전에는 댄서 출신이었지만, 보컬도 능력도 뛰어나 데뷔 전 고등학교 3학년 때 박효신의 프로젝트 앨범에서 듀엣을 같이 하기도 했다. 걸그룹 계 대표적 고양이 상 외모에 진한 눈빛 때문에 도도한 냉미녀 이미지이지만 실제 성격은 까칠한 부분은 거의 찾기가 힘들다. 특유의 헐렁한 성격 때문에 멤버들에게 몰이도 많이 당하는 편이다. 예능에 나가면 툭하면 어리바리를 타서 퀴즈류에 굉장히 약한 이미지를 보였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나인뮤지스에서 귀여운 캐릭터로 꼽혔다. 실제로 애교도 많다. 여기에 차가워 보이는 무표정과는 다르게 웃을 때는 인상이 되게 순박해지는데 마인들 사이에서는 '빙구웃음'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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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근황은? 소속사 계약만료, 즐기면서 생각하는 시간 가져
컬투쇼, 경리는 7년 만에 몸 담은 소속사 스타제국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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