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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소영 "스텔라 해체 후 아르바이트하다 낚시가 취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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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출연 희망

128cm 방어 낚기도

이데일리

소영(사진=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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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소영이 전 소속 그룹 스텔라 해체 후 공백기에 실내 낚시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영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취미로 이어 자신의 개인기로 발전시켰다.

소영은 20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슈피겐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소영은 솔로 가수로서 포부를 이야기하다 “욕심이 하나 있는데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라더니 “아기들을 좋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싶고 낚시가 취미여서 ‘도시어부’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낚시와 관련 지난해 2월 스텔라 해체 이후 공백기에 아르바이트를 하다 낚시가 취미가 됐다며 “제주도에서 배낚시로 128cm 방어도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소영은 이날 디지털 싱글 ‘숨’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숨’은 상대방에게 다가가서 아슬아슬하게 도발하는 적극적인 여성의 매력을 그려낸 트로피칼, 라틴 기반 댄스곡이다. ‘이제 내게 맡겨 긴장할 필요 없어’, ‘가까이 내게 기대’ 등의 가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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